광주 남구, ‘지방세 고지서 변신’ 6월부터 각종 정보 제공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납세자에게 매년 65만여건을 발송하는 지방세 고지서를 구정 정책과 복지, 문화‧관광, 교통 등 각 분야 정보를 담아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납세자에게 발송하는 지방세 고지서에는 주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가 수록된다. 우선 지방세 고지서 앞면을 통해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지서 여백에 인쇄된